사랑하는 아들

작성자
도형맘
2015-01-09 00:00:00
오늘도 어김없이 늦잠을 잤다 아빠도 안계시고 너도 없으니 누나랑 엄마가 많이 게을러졌다
아빤 아침에 8시 까지만 자라고 권하신다 그치만 우리는 항상 늦게 일어난다 ㅎㅎ
이른 새벽부터 일어나 공부하는 아들을 생각하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말이다
숭문고등학교에서 전학처리를 다했다고 전화가 왔다
그리고 2월 교육비를 내라고 해서 교육비 붙혔다 담주에 교복하라고 학교로 오라고 하더구나
지금있는 교복가지고 가서 너의 사이즈에 맞게 가지고 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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