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반31번 김홍범에게

작성자
김희구
2007-01-12 00:00:00
홍범아, 아빠다
이렇게 오랜동안,얼굴을 못본적은 우리 처음이지.
아빤,우리의 김홍범을 세상 무엇보다도 사랑하고 믿기에,
몸과 마음이 힘들고 고단해도,훌륭히 극복하리라 여긴다.
처음 맞이한 여건과 사람들속에서, 새로운 일상에 적응하기란,
네가아닌, 어느누구라도,고단할수밖에 없는 거란다.
세상의 이치가, 우리가 사는 사회는 열심히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준비하는 자만이,경쟁에서 이길수 있고,승자가 되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