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야
- 작성자
- 지연엄마
- 2015-01-09 00:00:00
사랑하는 내딸 오늘도 책과 씨름하고 있을 우리딸 생각하니 기특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미안키도하고 그렇네..
어제우연히 미스제주엄마를 진덕학원에서 만났어 나름 힘들어 하는것 같던데
내딸은 그럴일은 없을거라는 생각에 안심이 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고 그러네
예비소집일때 니가 한 말들이 엄마를 많이 안심하게 했지만 다른 엄마들은 걱정들이
많을것 같기도 하구나 그렇다고 전혀 안스럽지 않은건 아니고 우리딸은 다른친구들보다는
모든 면에 내공이 더 쌓여있을것 같은 믿음때문에 좀더 신뢰하고 걱정을 덜하는거라고 생각해
니가 있는곳에 하나님이 계시고 하나님이 계신곳에 니가 있다라고 믿기에 모든 일에 솔선수범해서
잘할거라 믿구나. 아가야 볼수 없는줄 알면서 보고싶어 학원까지 갔는데 다른엄마 애기에 아 그런애들도 있구나 하기는 했어도 엄마는 우리아이 힘들까봐 흔들리거나 하지는 않았어.. 잘하고 있을거라 믿고 잘하고 돌아올 우리 예쁜 용사를 생각하면 가슴이 뿌듯하거든.. 승전가를 부르고 돌아올 우리딸을 위해 엄마는 다만 새벽을 깨워 기도할 뿐이란다 엄마 새벽기도 가는것 엄청 어려운지 알지 엄마 아침잠은 국보급수준이라는거? 그래도 우리 딸 위해 할 수 있는건 기도드리는것과 딸 위해 기도하는 마음으로 필사하는거 밖에 없어서.. 어제 아침과 오늘 아침은 조금 졸렸어 체력에 한계가 오나봐 내강아지
고맙기도 하고 미안키도하고 그렇네..
어제우연히 미스제주엄마를 진덕학원에서 만났어 나름 힘들어 하는것 같던데
내딸은 그럴일은 없을거라는 생각에 안심이 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고 그러네
예비소집일때 니가 한 말들이 엄마를 많이 안심하게 했지만 다른 엄마들은 걱정들이
많을것 같기도 하구나 그렇다고 전혀 안스럽지 않은건 아니고 우리딸은 다른친구들보다는
모든 면에 내공이 더 쌓여있을것 같은 믿음때문에 좀더 신뢰하고 걱정을 덜하는거라고 생각해
니가 있는곳에 하나님이 계시고 하나님이 계신곳에 니가 있다라고 믿기에 모든 일에 솔선수범해서
잘할거라 믿구나. 아가야 볼수 없는줄 알면서 보고싶어 학원까지 갔는데 다른엄마 애기에 아 그런애들도 있구나 하기는 했어도 엄마는 우리아이 힘들까봐 흔들리거나 하지는 않았어.. 잘하고 있을거라 믿고 잘하고 돌아올 우리 예쁜 용사를 생각하면 가슴이 뿌듯하거든.. 승전가를 부르고 돌아올 우리딸을 위해 엄마는 다만 새벽을 깨워 기도할 뿐이란다 엄마 새벽기도 가는것 엄청 어려운지 알지 엄마 아침잠은 국보급수준이라는거? 그래도 우리 딸 위해 할 수 있는건 기도드리는것과 딸 위해 기도하는 마음으로 필사하는거 밖에 없어서.. 어제 아침과 오늘 아침은 조금 졸렸어 체력에 한계가 오나봐 내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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