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 작성자
- 조선경
- 2015-01-09 00:00:00
연성아
많이 힘들지?
그런데 벌써 그곳에서의 생활이 열흘이 넘어가고있구나.
엄마가 여태까지 살면서 경험해 봤을때 힘든일을 이겨내고 나면 훨씬 성숙 되어진다는 것을 느꼈어.
그것이 힘들면 힘들수록 더욱 그렇지.
예전에 설악산 대청봉을 등반 한적이 있었는데산을 오르는 내내 엄마는 힘들다고 투덜대며 올라갔어. 물론 다시는 힘들게 설악산을 찾지 않을것을 다짐하면서.
그렇게 죽을것 같이 힘들게 정상에 올라보니 산아래 또는 중턱에서 볼수 없었던 경치를 바라보며 감탄을
많이 힘들지?
그런데 벌써 그곳에서의 생활이 열흘이 넘어가고있구나.
엄마가 여태까지 살면서 경험해 봤을때 힘든일을 이겨내고 나면 훨씬 성숙 되어진다는 것을 느꼈어.
그것이 힘들면 힘들수록 더욱 그렇지.
예전에 설악산 대청봉을 등반 한적이 있었는데산을 오르는 내내 엄마는 힘들다고 투덜대며 올라갔어. 물론 다시는 힘들게 설악산을 찾지 않을것을 다짐하면서.
그렇게 죽을것 같이 힘들게 정상에 올라보니 산아래 또는 중턱에서 볼수 없었던 경치를 바라보며 감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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