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지윤이에게

작성자
엄마가
2015-01-09 00:00:00
지윤아 엄마야~~
이제 적응은 좀 되어가는거니? 아침시간에 일어나기가 무지 힘들지?
그래도 지윤이는 잘하고 있을거라 엄마는 생각해~
모르는거 질문도 했는거 보니까 열심히 하고 있다는생각이 든다
필요한거 있으면 쌤한테 말하도록..택배로 붙여야하는거 있으면 얘기해죠.
여기는 다들 잘 지내고 있어.광수는 담주부터 전지훈련 일주일 가야해..
집이 텅 빈듯 허전할것 같아..1층 지윤이네는 이번주 면회가 된다고 올라간다고
하더라구..여기도 하루라도 만나게 해 주면 참 좋을텐데...
허리통증은 없는거니? 하루에 십분만이라도 짬을 내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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