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준이에게

작성자
엄마
2015-01-09 00:00:00
준아~~ 엄마야.집 떠난지도 벌써 11일째구나.감기거렸다고...울~~아들 고생이많네.집떠나 학원생활 적응하는 과정이라 엄마는생각해.어제 학원전화번호로 이상한 문자가와서 엄만 별생각 안했디만..학원에서 내과진료와 약처방을 받았다고하니 다행이구나.준아힘들어도 조금만참자.엄마는 많은것을 바라는게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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