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들

작성자
아빠
2015-01-09 00:00:00
오늘은 1월 7일 금요일이네.
자유롭게 지내다가 기숙학원에서 규칙적이고 닫힌 공간에서 공부하느라 힘들지?
아빠 카톡에 있던 글귀 생각나니? `꿈만큼 공부하자`
(지금은 `독하게 공부하자` 로 바꿨어. 우리 반이 공부를 못해서)
울아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이 순간을 슬기롭게 이겨내리라 믿어.
국어 수학 영어 화학 생명과학 다섯 과목을 울아들의 플랜대로 매일매일
공부하다 보면 어느새 1등급씩 향상되어 가장 높은 곳에 도달하여 우리의 목표를 달성할거야.
언제나 아빠 엄마는 울아들을 응원하며 마음과 생각으로 항상 동행하고 있음을 기억해.
필요한 책이나 물건이 있으면 연락해.
잘 먹고 잘 자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