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는 맘♡
- 작성자
- 엄마
- 2015-01-09 00:00:00
시간은 느을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는구나. 하지만 아끼고 소중히 여기고 내것으로 만들려고 노력하는 자는 결코 배신 하지 않더구나. 어느새 입소한지 열흘... 삼분의 일이 지났구나~ 울딸은 주어진 한달을 소중하게 여기고 최선을 다하고 있을테니 수린이에게 주어진 소중한 시간들도 아마 수린이를 배신하지 않을게야~
엄마는 널 보내고 내 직장에 감사하는 맘이 다시금 생겼다. 20년 넘게 함께 해온 내 소중한 일이 없었다면 울수린이 원하는 기숙학원에도 보내기 어려웠을테고 보내고난 긴시간 걱정에서 헤어 나지도 못했을텐데...
감사의 맘이 환자 한분 한분 더 성심으로 대하게된다.
수린이 덕분에 엄마도 초심으로 돌아가 더 열씨미 주어진 일을 하고 있구나~^^
엄마는 널 보내고 내 직장에 감사하는 맘이 다시금 생겼다. 20년 넘게 함께 해온 내 소중한 일이 없었다면 울수린이 원하는 기숙학원에도 보내기 어려웠을테고 보내고난 긴시간 걱정에서 헤어 나지도 못했을텐데...
감사의 맘이 환자 한분 한분 더 성심으로 대하게된다.
수린이 덕분에 엄마도 초심으로 돌아가 더 열씨미 주어진 일을 하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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