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 아들..

작성자
엄마...
2015-01-09 00:00:00
시헌아
오늘 중학교 배정을 받았단다. 담임 선생님께서 연락을 해주셨어..처음에는 엄마도 좀 서운했어.
일지망이 안되고 이지망 진중이 되어서 운명이라 생각하자.
다행히 니 친구 환이도 진중이래...너랑 친하다고. 선생님이 그러시더라.
어느 학교를 가든지 너 하기에 달렸어. 학교가 좀 멀어서...
그래도 종점에서 진중까지 다 간다.
시헌아 진중가서 대박내버리자. 진중이 너를 선택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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