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현준이에게

작성자
현준이엄마
2015-01-09 00:00:00
지금쯤 자려고 누웠겠네
엄마랑 아빠는 저녁먹고 이제 들어왔어
오늘은 날이 날이라 집에서 먹을수 없더라구...
음식 하나 하나 먹을때마다 현준이가 너무 생각나더라 ^^
이쁜놈...
건강히 잘있는거 같아서 어찌나 행복하던지 ^^
많이 울었지만 너무 행복해서 그랬던거야...알지?
왜 ? 엄마는 현준이 앞에서는 작아지는지 모르겠다 ㅎㅎㅎ
생일날 너무 다행히 택배도 가고.. 흠 ^^
미역국에 생일케#51084은 못했지만 다행히 과자 잔치라도 한거같아서
엄마 마음이 좋으네 ^^
밥을 잘 먹는다니 더 좋더라구 ㅎ
아빠는 너무 많이 먹어서 아빠보다 더 커서 올까봐 걱정이시란다 ㅎㅎㅎ
언제든지 필요한 물건 있음 요청해서 보내고 ^^
아침에 일찍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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