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반 12번 예비고3 조인장에게

작성자
인장이아빠
2007-01-15 00:00:00


아들 아픈덴 없고 잘지내고 있지?
처음으로 니가 큰목표를 위하여 집을 떠난지 2주가되었구나
엄마아빠는 니가 많이 보고싶고 한편으론 걱정도 되는구나.
하지만 아빠 엄마는 널 믿는다.
최선을 다하리라고.
엄마는 늘 밥먹을때도 아들만 생각한단다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