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작성자
동욱엄마
2015-01-10 00:00:00
동욱아 벌써 2주가 지났네 잘 지내지
엄마는 아들이 무지무지 보고 싶다
몇일 전에는 아빠 누나 모두 늦게 들어와 아들이 더 절실하게 보고 싶고 집이 텅빈것 같더라
누나는 몇일은 동욱이가 없는 자리를 못 느꼈는데 점심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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