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픈 마음에

작성자
엄마
2015-01-10 00:00:00
아들...잘 지내고 있지
벌써 토요일이네..주말엔 어떤 생활을 하는지 궁금하네
주말까지도 계속 공부만 해야하는건지..그럼 재미없는데..

어젠 엄마 혼자 잤어
아빠는 당직이었고 누나는 알바해서 이모네에서 자고
혼자 있는 시간이 좋기도 하고 조금은 쓸쓸하기도 하데
어제 같은날 동균이랑 둘이서 자면 참 좋았을텐데..
그럼 아들이 엄마 어리광 다 받아줬을텐데

오늘은 지방에서 친구가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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