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성^^
오늘은 엄마가 애국지사당근무라서 아빠가 점심준비해서
갔단다. 점심은 고봉민김밥 2줄하고 킹콩떡볶이 사갔단다. 킹콩떡볶이가 매운줄몰랐는데 엄마랑 점심먹다가 너무매워서 속이 쓰리더구나.ㅎ
너희들은 잘도먹었다던데특히 선웅이..

아빠엄마는 이렇게잘지내고있단다. 우리민성이도 잘적응해서 지내는것같아서 아빠는 마음이놓이네.ㅎ
형도 적응잘하는것 같은데 손목시계랑유산균보내달라고하네. 너는 필요한것 없니?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