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삼열아
- 작성자
- 삼열아빠
- 2015-01-10 00:00:00
삼열아
벌써 10일이 되었네.
할머니편에 잘 지낸다는 말 들어서 다행
이라고 생각했다.
다소 갑갑하고 힘들더라도 잘 지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제일 염려되는건 교회를 못가서 마음이 안타깝구나.
가져간 큐티책으로 주일에 잠깐 이라도 나만의 예배를
드리거라. 그리고 무엇보다 많은것을 느끼고 생각하는 시간이
되거라.
끝까지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내다 오너라.
아빠가 너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아빠는 니가 주 안에서행복한 삶을 살길바래.
꿈을 꿀줄 아는 청년으로 성장하거라^^
여기까지 아빠~
이제부터 엄마
오늘도 할머니가 간식 넣으셨다 하던데
잘먹었니? 할머니가 삼열이 잘 못먹고 있을까봐 걱정이 태산이시다~~ㅋ
돈 아끼지 말고 배고플때마다 매점에서 사먹고 필요한 간식 있음 알려줘~~ 먹는 재미라도 있어야지~ㅋ
두번째 주일이 돌아왔네
이편지가 주일날 들어가는지 잘 모르겠지만 주
벌써 10일이 되었네.
할머니편에 잘 지낸다는 말 들어서 다행
이라고 생각했다.
다소 갑갑하고 힘들더라도 잘 지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제일 염려되는건 교회를 못가서 마음이 안타깝구나.
가져간 큐티책으로 주일에 잠깐 이라도 나만의 예배를
드리거라. 그리고 무엇보다 많은것을 느끼고 생각하는 시간이
되거라.
끝까지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내다 오너라.
아빠가 너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아빠는 니가 주 안에서행복한 삶을 살길바래.
꿈을 꿀줄 아는 청년으로 성장하거라^^
여기까지 아빠~
이제부터 엄마
오늘도 할머니가 간식 넣으셨다 하던데
잘먹었니? 할머니가 삼열이 잘 못먹고 있을까봐 걱정이 태산이시다~~ㅋ
돈 아끼지 말고 배고플때마다 매점에서 사먹고 필요한 간식 있음 알려줘~~ 먹는 재미라도 있어야지~ㅋ
두번째 주일이 돌아왔네
이편지가 주일날 들어가는지 잘 모르겠지만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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