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딸

작성자
지윤이맘(란반)
2015-01-10 00:00:00
오늘은 날씨가 마니 풀려서 그나마 걱정이 덜되네 이제는 적응시간도 지나고
우리 지윤이도 익숙해져 있겠지 아빠랑 이마트에 갔다가 베지밀을 사오면서 우리 지윤이도
좋아 했는데^^ 엄마가 장봐서 택배로 부칠것 있으면 선생님한테 메모 남겨줘랑 지윤이 먹고 싶은것 필요한 것 부쳐줄겡 ㅎ ㅎ 묵은 김치도 부쳐줄까 물음표가 어디 있는지 모르겠네 에구에구^^ 그래도 지윤이 한테 편지 쓰느라 자판 솜씨가 마니 늘었어 처음에 30분 걸리는것이 반으로 줄었네 ^^* 지윤이 눈에 엄마 자판치는 모습이 눈에 환하지 노력하니까 안되는 것이 없네
우리 지윤이도 한번의 실수로 모두에게 그리고 자신에게 후회하는 모습 보다는 그걸 계기로 다시 도약하고 그련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것이 실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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