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중3 박문일 / 4반 3번

작성자
문일이누나
2007-01-18 00:00:00
오늘은 잠깐 내가 편지쓰는 거 깜박했다 .. - ㅅ- ;;

엄마때문에 생각나서 .. ㅎㅎ

바로 컴퓨터키고 편지쓰는 중 .... ㅋㅋ

혹시 너네 선생님이 내가 맨날 편지써서 뭐라 그러는거 아니지 ? ㅎ

내일은 친구 생일이라서...

나랑 친구한명이서 .. 생일선물 뭐 해주어야할지 무지 고민했어ㅠ

우리가 직접케익만들어주기로 했어 ..ㅋ

오븐에다가 막 직접굽는건 아니고 ..

카스테라같은 빵에다가 생크림사서 바르는 거지 .. = ㅁ=;;

뭐.. 완전 초간단이야 .. ㅎㅎ

재료는 다 사놨는데 ~ 내가 잘 할지모르겠다 .. ㅋㅋ

그나저나 거기서 나오는 급식은 잘 나오는지 모르겠다..

너 하두 입맛이 까다로워서(?) 너 맘에 안들면 안먹잖아 .. -ㅅ -

이놈아 ㅋㅋㅋ

그냥 그런대서는 주는데로 다 받아먹어 쨔샤 ~ ㅎ

그래야지 키 쑥쑥큰다 .. ㅎㅎ

너 입맛에만 맞는 거 골라먹다가는 완전 키도 쪼그라들어 ㅎㅎ

그리고 나만 편지쓰니까 완전 재미없어 -ㅅ -

뭐.. 그래도 쭉 나혼자 편지쓸꺼긴하지만 .. ㅋㅋ

원래 편지는 주고받는 맛에 쓴건데 ... ㅎㅎ

그러니까 너 답장도 받고싶다 이거지 .. ㅋ

근데 너가 보내고 싶어도 못보내니깐 내가 봐준다 ㅎㅎ

아.. 그리고 나 통장새로만들었어 +ㅁ+ ㅋㅋ

농협통장 없애버리고 . 신한은행 통장으로 ~ ㅋㅋ

훨씬 더 좋은거 같애 .. +ㅁ+ ㅋ

신한은행 카드도 만들고 ㅋㅋㅋ

아.. 그리고 나 몇일전에 외갓집다녀왔어 .. ㅎ

완전 진짜 몇년만에 가니까 반갑고 좋더라 ㅎㅎ

아 맞다 .. 쭈기죽었다더라 ;;; ;

대충들어보니깐 큰개한테 물려죽었나봐 ㅠㅠ

완전 불쌍해 ~ ㅠ

나 수능보기 몇일전에 죽었대 .. 그래서 엄마가 일부러 말안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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