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용돈보냈다

작성자
정영주
2015-01-10 00:00:00
아들아 저녁은 먹었니?
감기는 다나았니?
오늘하루는 어떻게 지냈니?
엄마는 아빠랑 월명산 돌고 들어왔어
아빠는 모임가시고 엄만 예빈이랑 집에있어
오전에 용돈2만원 보냈어
오늘 월명산을도는데 70대노부부가 길을 묻더구나
그래서 이야기가 시작되었는데 서울에서 오셨데 매년결혼기념일날은 여행을하시는데이번에는 자식들이 군산시티투어 예약하고 숙소도예약하고 교통편도 예약해줘서 오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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