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s 김동원

작성자
동원엄마
2015-01-10 00:00:00
*버드 아들 *고 아들 *사람 아들

잘 있지~^^(보고 싶어 우는 거야 ㅎ)

생활지도나 기타 내용이 아무 입력 없는 걸 보니 아주 잘 하고 있네.

영어단어 시험도 우수하고..

감동이다. ㅎㅎ

네 방에 누워 네가 던져 둔 악보나 옷가지 보며 보고픔 달래고 있단다 ^-^

다행히 보고서와 논문 때문에 네가 올 때까지 한가할 시간은 없을 것 같다.

안 그러면 보고싶어 눈가가 짓무를 텐데...ㅜ

붕일이는 아빠가 붕이와 붕삼이를 데려와서 한 식구가 되어 가고 구피는 아직 생산을 안 하네.

엄마가 메모장(ㅎ)으로 쓰는 네 카톡은 너와 공뮤할 정보가 쌓여가고 있어.

네가 없는 동안 통닭과 삼겹살은 안 먹고 돈 모아 놓을게.

너 오면 삼시 세끼 네가 좋아하는 것만 먹을 수 있도록 ㅎㅎㅎ

편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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