쭌~~~
- 작성자
- 쭌맘
- 2015-01-10 00:00:00
오늘도 어김없이 하루가 시작되었구나.
오늘 아침은 아침 7시부터 일어나 서둘러 형이랑 병원에 다녀왔다.
형 코에 골절이 가서 수술날짜를 잡기 위해서란다.
12일에 귀대해서 다시 병가를 내고 19일에 수술을 하기로 했단다.
작년부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하고
술을 마셔도 정신을 놓을 정도로 마시더니
한 순간의 실수가 결국은 큰일을 치루게 하는구나.
수술하려고 생각하니 아픈것과 번거로움 또 선임에게 듣게될 지청구까지
형 컨디션은 최악이다.
그러면서도 엄마한테 미안하기는 한지
방금 구슬이 목욕비누가 어디 있느냐고 전화가 왔다.
너 기숙학원 들어가고 며칠 후 엄마가 한번 씻기고
오늘이 두번째 네가 아닌 다른사람이 씻기는 구슬이 목욕이다.
네가 없으니 정말 아쉬운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네.^^
형도 하루 빨리 스스로의 감정조절을 편안하게 할 수 있는 시간이 왔으면 좋겠다.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
저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생각하지.
어느 스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어.
네가 누군가에게 무엇을 주었을 때
상대방이 그 것을 받지 않는다면 그것은 누구의 것이겠느냐.
그 것은 최초에 준 사람의 것이 되어버리겠지.
상대방의 거슬리는 행동에 일일이 반응하는 것보다는
저 사람이 주는 것이 내 맘에 들지 않는다면
받지 말아야지 하는 마음가짐을 갖으면 되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사람들은 단순히 주는 것에 반응하는 것 보다는
상대방에 주게된 동기에 기인해서 기분이 나빠지는 것 같다.
나에게 이런것을 주다니 나를 무시하는 것이 아닐까?
그 마음
오늘 아침은 아침 7시부터 일어나 서둘러 형이랑 병원에 다녀왔다.
형 코에 골절이 가서 수술날짜를 잡기 위해서란다.
12일에 귀대해서 다시 병가를 내고 19일에 수술을 하기로 했단다.
작년부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하고
술을 마셔도 정신을 놓을 정도로 마시더니
한 순간의 실수가 결국은 큰일을 치루게 하는구나.
수술하려고 생각하니 아픈것과 번거로움 또 선임에게 듣게될 지청구까지
형 컨디션은 최악이다.
그러면서도 엄마한테 미안하기는 한지
방금 구슬이 목욕비누가 어디 있느냐고 전화가 왔다.
너 기숙학원 들어가고 며칠 후 엄마가 한번 씻기고
오늘이 두번째 네가 아닌 다른사람이 씻기는 구슬이 목욕이다.
네가 없으니 정말 아쉬운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네.^^
형도 하루 빨리 스스로의 감정조절을 편안하게 할 수 있는 시간이 왔으면 좋겠다.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
저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생각하지.
어느 스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어.
네가 누군가에게 무엇을 주었을 때
상대방이 그 것을 받지 않는다면 그것은 누구의 것이겠느냐.
그 것은 최초에 준 사람의 것이 되어버리겠지.
상대방의 거슬리는 행동에 일일이 반응하는 것보다는
저 사람이 주는 것이 내 맘에 들지 않는다면
받지 말아야지 하는 마음가짐을 갖으면 되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사람들은 단순히 주는 것에 반응하는 것 보다는
상대방에 주게된 동기에 기인해서 기분이 나빠지는 것 같다.
나에게 이런것을 주다니 나를 무시하는 것이 아닐까?
그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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