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원식이 원탁이
잘 지내는지??
어제는 형님이랑 원식이 츄리닝 바지
각 1개씩 보냈어. 오늘 학원에 전화하니
형님이 찾아갔다고 하더구나.
우리 원식이 학원생활이 많이 힘들지??
엄마 아빠가 원식이 생활을 이곳에서도
다 볼 수 있어서 원식이 만큼 같이 힘들어요.
그래도 어쩌겠어. 잘 참고 견뎌서
더 훌륭한 사람이 되는 밑거름으로 삼아
더 나은 기회를 만들어 보자꾸나.
원식이는 용돈 모자라지 않니??
모자라면 선생님께 이야기 하여
연락해주면 보내줄께.
어제는 아빠 친구딸 결혼식이 수원에서 있었어.
그곳 학원과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