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네없는 12일째 밤이 지나가고 있다.

작성자
세상에 혼자버려진것샅은 환이들
2015-01-11 00:00:00
환이들..

어제 영남중 가서 교과서 받아왔어. 들고오느라 팔뚝에 알 배겼어..좀 무거웠나봐..

미로에 빠져서 도서관 찾아가느라 20분이나 헤맸어.

엄마의 어리버리 잘 알지?

통지표도 받아왔어.(영이껀 다시)

분발해야겠더구나.

하여튼 교과선 니네방마다 책상위에 얹어두었어.

주인들 없는 방...청소두 하고..

어제밤 사무실에서 8시까지 일하고...집에 가서 12시까지 청소했어

혼자 잠드는게 싫어서 ....밤 12시까지 집안 청소하고 ...그랬어...

아니 엄만. 니네가 점수관리를 안한다고 생각해..

실력은 분명 있다고 믿어.

자기관리란게 필요해..꼭...

엄마두 사무실에서 일만 하는거 아냐.

엄마관리를 해야지...승진두 하는 거란다..

하지만 성적은 정직한거란다.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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