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편지~

작성자
13s반 경수맘
2015-01-11 00:00:00
대견스러운 아들 경수야~
벌써 2주가 지나가고 있네.... 공부하면서 집과는 다른곳에서 생활하느라 많이 힘들텐데 잘 해나가고 있는 것 같아서.... 엄마 아빤 안도하면서도 걱정이 되고 우리 아들 많이 많이 보고 싶고 그립네... 지난번 담임샘이랑 통화하면서 경수가 필요한것 있으면 문자달라고 부탁드렸는데... 근데 문자가 없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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