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를 그리워 하는 엄마(3반20번)

작성자
엄마
2007-01-19 00:00:00


아들아!!!!!!!!!!!!!!

아들을 불려 본지도 아득하구나,

혹시나 엄마가 아들이 마음을 흔들어 놓을까봐 조심스려워서

편지 쓰는것도 잘 않돼는구나!

벌써 18일이 지나가고 있네,

엄마에게는 한없이 긴나날이 지나가고 있지!!

엄마 맘 알지 ,~~~~~~~~~

무슨 말로 표현 될까?

열심히 노력 한 만큼 의 답이 있지 않을까싶다,

잘생긴 울아달 너무 열공 하느라고 살빠진건 아닐까,

지금이 잘먹고 운동도 열심히 해야 하는데 잘하고 있을지도

걱정이고 어디 아픈곳은 없는지!!

하루에 몇번이고 기숙 보낸것을 후회도 하다가

다시 생각 해보면 아들은 엄마맘 알꺼라고 믿으면서

엄마 자신을 위로 하곤하지 아들아~~~~~

열심히해서 만나는날 헛된 선택이 아니였다는것을

우리 모두 믿을수 있도록 아들이 잘해주길~~~~

(특히)
필기 하는 습간은 꼭 필요한것인것 알지

아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