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박정빈에게

작성자
정빈 맘
2015-01-11 00:00:00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아들에게

기숙학원에 들어간지 13일째여서 그곳 생활에 적응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 2015년 새해가 이미 시작되었고 아들은 중3이다. 새해 새 각오를 가지고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귀환하는 아들을 기대한다.
여기 아빠 할아버지 세연이는 모두 아무 탈없이 잘 지내고 있으니 집걱정은 하지 말도록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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