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작성자
대경맘
2015-01-11 00:00:00
엄마 소식기다렸니?
엄마는 계단발자국소리만 나도 너가 오는것 같아 기다려지는구나?
이제는 어느정도 적응되고 있니?
모른것은 꼭 선생님께 물어보고 메모 꼭 하고 한계단 한계단 올라가다보면 뭔가 보이겠지?
지금은 점수결과가 만족스럽지 않다고 실망하지 말고 또 풀고 질문하고 풀고풀고 하다보면 원하는 결과는 반듯이 올거야
아빠 엄마는 항상 기도하고 너 이야기만 하고산다 지금은 밥먹겠다 공부하겠다 등등~~
엄마는 너 얼마나 보고싶은지 참고 참고 있는거야?
앞으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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