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견한 큰아들에게(11반 22번 유용훈)
- 작성자
- 용훈엄마
- 2007-01-21 00:00:00
잘 지내고 있니? 8일날로 하겠다는 너의 결정 담임선생님으로 부터 전해들었다. 참으로 어려운 결정을 내려주었기 때문에 엄마는 놀랐단다. 우리큰아들이 이제야말로 굳은 마음으로학업에 정진하려고 하는구나 해서 매우 대견스럽단다.
이제 방학도 반이 지나가는구나. 이 방학이 용훈이에게는 알차고 의미있는 방학이 되기를 간절히 빈다. 물론 너도 그렇게 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겠지. 올1년 네가 각고의 노력으로 해나가서 멋진 대학생이 되어 있는 모습을 생각해보렴. 얼마나 신나는 일이니? 현재가 괴로울지라도 너의 앞으로 살아갈 날에 비한다면 참아 볼만
이제 방학도 반이 지나가는구나. 이 방학이 용훈이에게는 알차고 의미있는 방학이 되기를 간절히 빈다. 물론 너도 그렇게 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겠지. 올1년 네가 각고의 노력으로 해나가서 멋진 대학생이 되어 있는 모습을 생각해보렴. 얼마나 신나는 일이니? 현재가 괴로울지라도 너의 앞으로 살아갈 날에 비한다면 참아 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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