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아름답다(3반 5번 이지환)
- 작성자
- 지환이엄마
- 2007-01-22 00:00:00
보고싶은 지환에게
오늘 제사에 다녀왔다.
우리 집안 남자 아이들이 모두 참석하지 못해 인영이 누나가 제사 진행을 거들어야 하는 상황이 벌어졌는데...
큰집에서는 호준이가 공부하느라 오지 못했고
아영이 누나는 호주에 있고
우리 집에서는 준환이가 공군훈련받느라
너는 공부하느라..참석을 못하고
작은 집에서는 호성이가 오지 못했다.
호성이가 공부를 잘해 호주에 1달간 가게 되었다고 하더라고.
정민이 누나는 여전히 공부를 잘 하고
인영이 누나도 무슨 대회에서 1등을 했다고 하고...
네 안부도 묻는데 그냥 캠프에 가서 오지 못했다고 했다.
집안이 썰렁했어..
그래도 어쩌겠니.. 모두 자신을 한 단계 더 높이기 위한 일로 모이지 못한 것을
우리 집안 모두 열심히 살아가는 것 같다.
지금 머물고 있는 곳은 서로 다르지만..다들 자신의 앞날을 위해 열심히 하는 것 만은 확실하지.
조금전 아빠하고 공군 웹사이트에 들어가 보았다. 혹시 형 얼굴이 동영상이나 사진으로 볼 수 있는지 궁금해서...
3주가 지나야 볼 수 있다는구나. 형이 들어간지 1주일 밖에 되지 않았으니 2주는 더 기다려야 겠지? 너도 형이 보고싶겠구나. 아마 형은 훈련받느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거야.
그렇지만 훈련을 마치고 나면 보람도 있겠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강해지고
오늘 제사에 다녀왔다.
우리 집안 남자 아이들이 모두 참석하지 못해 인영이 누나가 제사 진행을 거들어야 하는 상황이 벌어졌는데...
큰집에서는 호준이가 공부하느라 오지 못했고
아영이 누나는 호주에 있고
우리 집에서는 준환이가 공군훈련받느라
너는 공부하느라..참석을 못하고
작은 집에서는 호성이가 오지 못했다.
호성이가 공부를 잘해 호주에 1달간 가게 되었다고 하더라고.
정민이 누나는 여전히 공부를 잘 하고
인영이 누나도 무슨 대회에서 1등을 했다고 하고...
네 안부도 묻는데 그냥 캠프에 가서 오지 못했다고 했다.
집안이 썰렁했어..
그래도 어쩌겠니.. 모두 자신을 한 단계 더 높이기 위한 일로 모이지 못한 것을
우리 집안 모두 열심히 살아가는 것 같다.
지금 머물고 있는 곳은 서로 다르지만..다들 자신의 앞날을 위해 열심히 하는 것 만은 확실하지.
조금전 아빠하고 공군 웹사이트에 들어가 보았다. 혹시 형 얼굴이 동영상이나 사진으로 볼 수 있는지 궁금해서...
3주가 지나야 볼 수 있다는구나. 형이 들어간지 1주일 밖에 되지 않았으니 2주는 더 기다려야 겠지? 너도 형이 보고싶겠구나. 아마 형은 훈련받느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거야.
그렇지만 훈련을 마치고 나면 보람도 있겠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강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