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리라 믿으면서 소식전한다(3반20번)

작성자
엄마
2007-01-23 00:00:00


아들아 !!!!!

잘지내리라 믿으면서 몇자 적어보는구나,

이제 보름 이남았네, 열심히 하고 있을 정한를

생각하면 가슴이 뿌듯 ((조금은 가식인것같이 않니 알지 ^^)

오늘 엄마가 늦은 시간 졸지 말고 열공 하라고 커피랑

군것질 꺼리랑 머 조금 보낸다,

커피는 카푸치노인더 엄마가 순해서 좋아하거든

근데 너무 많이는 먹지말아라 ,엄마도 아직 커피

많이 마시는 것은 아직도 좀 그래 그러니 참다가 안될것 같을때만

마셔라 알~~간

그러고 무설탕으로된 애니타임 캔디를 보냈는데 될수 있는데로

캔디로 대치하렴,

정한아 ,, 요즘 딸기도 먹고 싶을것같구 너가 좋아하는

당감도눈에 보이고 해서 이것 저것 사서 조금전에 택배 아저씨가

가지고 가셨지 근데 우유도 넣었다고 하니 아저씨가 글쎄

배달 하는 아저씨들 관리 잘하라고 한약이라고 쓰더구나,

울아들 박스 받아서 한약인줄 알고 놀라지 말았씀 좋겠다,

커피는 캔이아닌 일회용이니 일회용 컵를 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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