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지날수록 더욱 그립구나
엄마보다도 우리지윤이는 더 잘지내리라고 믿고 있단다
언니는 운전면허 따니라 바쁘게살고있고 가끔씩
늦잠자는것 때문에 아빠랑 부디쳤는데 오늘 부터는 일찍일어났단다 ㅋ ㅋ
목소리라도 듣고 싶은데 규정상 통화가 안된다고 하니
앨범에있는 지윤이 사진보고 안도 한다 엄마핸펀에 지윤이 사진좀
마니 담아놀갈 후회했단다
이젠제법 자판이눈에들어오고 편지 쓰는 시간도 짧아지고있네
우리 지윤이덕분이지
학교 배정은 엄마가 선생님하고 상담해서 알아서 잘할게 걱정말고
배정받으면 메일로 바로알려줄게
이제벌써2주가 훌쩍넘어가고 우리지윤이에게 큰도움이 되는 시간이 #46124으면 좋겠다
언니가 예전에 했던말이 생각난다 다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