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현준이에게
- 작성자
- 현준이엄마
- 2015-01-12 00:00:00
뭐가 그리 바쁜지 ㅎㅎㅎ이제야 들어와 본다
울아들 시험 잘 봤던데 ^^근데...갈수록 단어시험은 ㅠ.ㅠ
잘해보도록 노력해봐 ^^
이틀동안 아니지 오늘까지...작업실 다치우고 주고 싶은사람들
택배보내구...이래저래 하다보니 벌써 월요일 저녁이다 ㅎㅎㅎ
그리고 좀 있다 유경이 이모 차샀거든
아빠가 엄마 사주고 싶은 벤츠 220 ㅎㅎㅎ
유경이네는 차 사면 고사라는걸 지내거든 ㅎㅎㅎ 거기 잠깐 들렸다
좀 늦게 배드민턴 레슨 받으러 가려구해
울 아들도 구경하고 싶을텐데 ㅎㅎㅎ
여튼..그 집이 돈을 잘버나봐 ㅎㅎ 아저씨는 A8에 이모는 벤츠까지
근데...그닥 부럽진 않아
엄마가 차에 욕심이 없어 그런가? 그냥 말로만 부럽다 부럽다하는거지
곧 있음 저녁 먹겠다
아참 ㅎㅎ어제 서은이 전화 왔었어
어쩜 울 똑똑한 서은이 ^^ 아빠 주간인건 알고 일요일 저녁에 미사가니까
너무 일찍 전화하면 아빠목소리는 못 듣는다고 10시 다되서 전화 온거 있지
엄마는 7-9시사이에 전화가 와야 하는데 안와서 엄청 걱정하고 있었거든
또 하나 울면서 ㅎㅎㅎ 밥이가 맛이가 없어 ㅎㅎㅎ 라고 하는거 있지
완전 귀여웠어
오빠가 맛있다 했는데..아침에는 빵나와서 싫구...그냥 맛이가 없데 ㅎㅎㅎ
미치겠다...보고싶어 죽겠는데 ...거기에 귀엽기까지 하니 말이야 ㅎㅎㅎ
엄청 울더라...그리고 편지도 보내왔어 .짧은 글속에 엄마아빠사랑 가득 담겨있고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겠다고 하는거 있지
카스
울아들 시험 잘 봤던데 ^^근데...갈수록 단어시험은 ㅠ.ㅠ
잘해보도록 노력해봐 ^^
이틀동안 아니지 오늘까지...작업실 다치우고 주고 싶은사람들
택배보내구...이래저래 하다보니 벌써 월요일 저녁이다 ㅎㅎㅎ
그리고 좀 있다 유경이 이모 차샀거든
아빠가 엄마 사주고 싶은 벤츠 220 ㅎㅎㅎ
유경이네는 차 사면 고사라는걸 지내거든 ㅎㅎㅎ 거기 잠깐 들렸다
좀 늦게 배드민턴 레슨 받으러 가려구해
울 아들도 구경하고 싶을텐데 ㅎㅎㅎ
여튼..그 집이 돈을 잘버나봐 ㅎㅎ 아저씨는 A8에 이모는 벤츠까지
근데...그닥 부럽진 않아
엄마가 차에 욕심이 없어 그런가? 그냥 말로만 부럽다 부럽다하는거지
곧 있음 저녁 먹겠다
아참 ㅎㅎ어제 서은이 전화 왔었어
어쩜 울 똑똑한 서은이 ^^ 아빠 주간인건 알고 일요일 저녁에 미사가니까
너무 일찍 전화하면 아빠목소리는 못 듣는다고 10시 다되서 전화 온거 있지
엄마는 7-9시사이에 전화가 와야 하는데 안와서 엄청 걱정하고 있었거든
또 하나 울면서 ㅎㅎㅎ 밥이가 맛이가 없어 ㅎㅎㅎ 라고 하는거 있지
완전 귀여웠어
오빠가 맛있다 했는데..아침에는 빵나와서 싫구...그냥 맛이가 없데 ㅎㅎㅎ
미치겠다...보고싶어 죽겠는데 ...거기에 귀엽기까지 하니 말이야 ㅎㅎㅎ
엄청 울더라...그리고 편지도 보내왔어 .짧은 글속에 엄마아빠사랑 가득 담겨있고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겠다고 하는거 있지
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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