쭌~~~

작성자
엄마
2015-01-12 00:00:00
준아
감기가 왔구나.
피곤하면 종종 편도땜에 고생하더니 목가기가 걸렸어.
그래.....
하루종일 공부 공부 공부만 해야 하니 우리 준이 지칠때도 되었지.
약 잘 챙겨먹고 증상이 심해지는것 같으면 연락해라.

가져간 홍삼은 잘 챙겨먹고 있겠지?

오늘 형이 귀대하는 날이라
아침 좀 챙겨 먹이느라 7시에 일어났다.
눈 뜨자마자 네 생각이 났는데
너는 그 시간에도 공부하고 있었겠지?

내가 눈 뜨고 일어나 다시 잠들때까지 공부하던 시절을 생각해 보니
지겹기는 했어도
나름 공부에 미쳐서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겠더라.
나중에는 그 시간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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