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탁에게

작성자
아빠가
2015-01-13 00:00:00
원탁아 지금쯤 잘 자고 있겠지?
아빠는 원탁이 보낼 물건을 포장하고 나니까 지금 1시가 넘었군요.
내일(아니 벌써 오늘이구나) 책과 과자 물병 아이스티를 보낸다.
문제집은 삼일중 교과과정에 맞는 것을 보내는데 원식이꺼 3권은 다 있는데
원탁이꺼는 국어만 있어서 인터넷으로 과학 한권은 원식이꺼랑 제목이 같은데
사회 한권은 같은게 없어서 같은 출판사의 것 중에 다음주 원탁이 수업중인 과정과
같은 내용을 서점과 출판사에 인터넷으로 주문했단다.
지금 주문한 책은 내일(오늘 이구나) 도착할 것이고
택배는 모레(자정이 넘었으니 내일 도착??) 도착할꺼야.
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