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 아침

작성자
엄마
2015-01-13 00:00:00
오늘 아침은 많이 춥지 않아 좋구나.
학원안에 있으면 바깥 날씨가 어떤지 알 수 없지?
올 겨울에는 눈이 많이 안 오네.
할머니는 여전히 팔에 기브스하고 계셔.
가끔 재상이가 설거지도 하고 할머니가 부르면 가서 도와드리고 한단다.
요즘 재니학원 숙제하느라 바쁘더라. 단어도 외우고 문장도 외워야하나봐.
지난주에는 재시 걸려서 중간에 학원 또 가더라.
지금 페이스 유지해서 계속 공부 열심히 하겠다고 하더라.
학원에서 주는 밥은 먹을만 하니?
우리 아들 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