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잘 지내고 있었는가??
네게 소식 전한지 한참 되었지.

아빠가 보내고, 학원으로 부터 네소식을 전해듣고,
해서 뜸했지.

지난 토요일 문제집을 한꺼번에 4가지나 부탁하기에
깜짝 놀랬어.

우리 아들 너무 열공하는거 아녀??ㅎㅎㅎ

이제 얼마 남지 않은시간 더욱 분발하고,선생님들이
귀찮다 할정도로 질문도하고, 그곳에 있는동안
나쁜뜻이 아니고 최대한 니가 선생님들을 괴롭혀야 되

하나라도 더 네것을 만들려먼 말이야.
워낙 네 감정을 표현하지 안하니까 솔직히
그부분이 가장 걱정이 되는구나,

부천 고모가 네 걱정 많이하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