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하!!(예비중2학년2반7번)

작성자
이동하 아빠
2007-01-13 00:00:00
벌써 2주가 다 되어가네?
이젠 어느정도 그곳 생활에도 적응되었으리라 생각한다.
낯선곳에서 낯선친구들과의 생활이 힘들기도 하겠지만 또 재미도 있지?

아빠랑 엄마랑 널 그곳에 남겨두고 내려오면서
너무 어린데 보낸것은 아닐까?
적응을 못하면 어쩌나?
내성적인 성격에 아파도 선생님께 말씀도 못 드리는건 아닐까?
남자들끼리의 생활이라 주먹다짐은 없을까?
별별 생각을 다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잘 보냈다고..
또 잘 지내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우리 아들은 성실하고 적응력이 뛰어나니까...ㅎㅎ

네 친구 누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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