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재경이에게

작성자
엄마
2015-01-13 00:00:00
사랑하는 아들 안녕^^
좀전에 재경이가 부탁한 물건들 우체국택배로 보내고 왔어.
그런데 재경이에게 좀더 빨리 택배를 보내고 싶은 마음에 정신없이 일처리하다
편지를 깜밖했어.
재경아 과자 넉넉하게 사서 보냈으니까 친구들이랑 나눠 먹도록 해.
엄마가 담에 또 보내줄께
그리고 네가 부탁한 열쇠와 물티슈 비닐봉투에 함께 넣어 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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