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랑하는 아들 삼열이

작성자
삼열맘
2015-01-13 00:00:00
싸랑하는 아들~~~
오늘 진성학원 들어와 보니 주말 성적이 나왔네~~
완전 열심히 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송우고 선택 잘 한거 같아
거기서도 이렇게 하면 아무 문제 없겠네~ 그치?
오늘 목사님이 주연이 누나가 쓰던 책상이라고 공부잘 되는 책상 주셨다.
우리 교회 줄 사람 많이 있는데 삼열이 젤 우선으로 생각나서 주는거라고
주연이 누나 이책상에서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이번에 대학 6곳 지원해서 5곳 붙었거든
누나가 그랬데 삼열이 이책상에서 공부하면 인서울을 꼭~~ 할거라구
이제는 점점 지겨워지거나 지치지 않니?
시간이 너무 안가는 것 같지는 않은지?
아님 친구들과 친해져서 하루하루가 즐겁니?
하루가 빠르게 지나는 것 같으니?
선생님하고 어제 통화했는데 삼열이는 아주 잘 지내고 있다고 하시더라~
첫주는 많이 피곤해 했는데 지금은 괜찮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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