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지희에게

작성자
박진
2015-01-13 00:00:00
사랑하는 쏭♡
오늘도 보고싶은 쏭♡ 거기 밥은 어때?고모가 한번도 물어본 적이 없네 우리 쏭은 편식하진 않지만 엄마 음식솜씨가 좋아서 입맛이 까다로울텐데~
참 준떵 그때 고모가 말한 알바하고있거든
어제 다녀와서 파스 붙이고 끙끙거리며 자다가 오늘 새벽에 또나갔오 아주 강하게 훈련받고있어^^ 끝까지 한다고 해야할텐데 그래도 울조카들 대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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