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아~

작성자
엄마
2015-01-13 00:00:00
우리 준이 목은 좀 어떠니?
좀 지치나 보구나.
하긴 공부라는 것이 끝이 보이지 않는 것이니
지칠만도 하지.

성적은 한번 정상에 올라보면
그 성취감을 잊을 수 없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겹쳐지며
재미도 더해갈 수 있는 거란다.

우리 준이가 살면서
그렇게 죽을둥 살둥 어#46556일에 매달려 본적이 있던가?

혼자 잘되고
혼자 튀는 것 조차도 친구들에게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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