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이유....(1쪽)
- 작성자
- 준수엄마
- 2015-01-13 00:00:00
내 삶의 이유 인 내 새끼
준수야......준수야...
너를 떠올리면 가슴이 아려와 찬 겨울 바람에 몸을 맡겨 내어 놓아도
뜨거운 눈물이 멈추지 않는 것은 내 아들이 너무 그리워 보고 싶음이다.
학기 중의 타이트한 시간에서 벗어나 여유를 갖을 수 있는 겨울 방학임에도~
친구들과의 즐건 만남을 갖을 시간임에도~
모든 유혹을 담대히 이기고 기숙학원으로의 결정이 기특한데~
부모의 고액 학원 비용 부담을 염려 해 줬던 대견한 아들
잘 지내고 있지?
떨어져 지낸지 오늘로 2주차 되는 날이구나
잠은 잘 자고 밥은 잘 먹고 어디 아픈 곳은 없는지
등의 통증으로 수시로 눌로 달라고 했는데 등은 좀 어떤지~
얼굴 여드름은 어떤지~
입소 전에 목욕을 못하고 보냈는데 피부 때문에 학업에 지장이 있는 건 아닌지~
입소 3~4일 후 복통으로 치료 받은 것은 회복 되었는지~
별것을 다 걱정 한다고 하겠지만 사소한 것이 마음이 쓰인다.
이것이 엄마 마음이다.
(혹시...잔소리 듣지 않아 해방 된 기분은 아니겠지?) 호호호
5시에 일어나 정해진 스케줄에 생활하는 것이 많이 고단하고 버거울텐데
우리 준수가 엄청 애쓰고 노력한다는 것이 100점이
준수야......준수야...
너를 떠올리면 가슴이 아려와 찬 겨울 바람에 몸을 맡겨 내어 놓아도
뜨거운 눈물이 멈추지 않는 것은 내 아들이 너무 그리워 보고 싶음이다.
학기 중의 타이트한 시간에서 벗어나 여유를 갖을 수 있는 겨울 방학임에도~
친구들과의 즐건 만남을 갖을 시간임에도~
모든 유혹을 담대히 이기고 기숙학원으로의 결정이 기특한데~
부모의 고액 학원 비용 부담을 염려 해 줬던 대견한 아들
잘 지내고 있지?
떨어져 지낸지 오늘로 2주차 되는 날이구나
잠은 잘 자고 밥은 잘 먹고 어디 아픈 곳은 없는지
등의 통증으로 수시로 눌로 달라고 했는데 등은 좀 어떤지~
얼굴 여드름은 어떤지~
입소 전에 목욕을 못하고 보냈는데 피부 때문에 학업에 지장이 있는 건 아닌지~
입소 3~4일 후 복통으로 치료 받은 것은 회복 되었는지~
별것을 다 걱정 한다고 하겠지만 사소한 것이 마음이 쓰인다.
이것이 엄마 마음이다.
(혹시...잔소리 듣지 않아 해방 된 기분은 아니겠지?) 호호호
5시에 일어나 정해진 스케줄에 생활하는 것이 많이 고단하고 버거울텐데
우리 준수가 엄청 애쓰고 노력한다는 것이 100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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