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반7번(예비고2)규석아!

작성자
김규석엄마
2007-01-16 00:00:00
오늘 새벽운동으로 산에 올랐다.
이시간 엄마보다 더 먼저 일어나 책상에 앉아있을 석이생각에
다짐을 했단다. 오늘 더 활기차고 빡세게 일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아들에게 자랑스런 엄마되려고 말야.
석아 아빠도 열심히 공부하시고(완전 열공)
누나는 신촌으로 새벽영어 다니고, 오후엔 요리학원다닌단다.
앵둔 요즘 누나와 사이가 안좋아. 그냥 무조건 못본척한다.
지금 앵두어떠니 하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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