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내딸

작성자
엄마가
2015-01-13 00:00:00
엄마가 요즘 바쁘구나 그래도 한시도 내딸을 잊어본적이 없다
불편한 점은 없는지 살찔가봐 요청하는 물품도 없는데 좀 궁금한 점이 많구나
공부하면서 하루가 멀다 느껴지지는 않는지 하루가 그렇게 그렇게 빨리 가는지?
이제 절반은 간것 같은데 기다리는 시간들이 길지 않고 소중한 시간들이었으면 싶구나
아가야 어제는 고등부 기도시간이었어 모른는 애들하며 많이 왔더구나
재원이도 중등부애들도 있고 예은이 동민이랑도 있었는데 예지는 못봤어
고등부 모여 순대국 국밥 여러애기들하며 모일모양인것 같았어
엄마는 너무추워서 그냥빨리왔고 끝나는 시간이 같으면 동민이랑 동민이 여동생 만나서
데려다 주었어
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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