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다

작성자
아빠
2015-01-13 00:00:00
딸 잘지내고 있니?
엄마한테 얘기 들었지? 아빠 서을로 발령나서 지금 광화문 정부종항청사로 출근하고 있어...
우리딸은 원래 가진 에너지가 많아서 어디서든 잘할것으로 믿는다.. 아빠도 낯선 곳이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우리딸헌테 부끄럽지않도록 노려할께...
아빠가 어릴적 할아버지께서 늘 하시던 말씀이... 맡은바 책임완수 하자고 말씀하셨지...
지금 아빠도 정민이한테 같은 말을 하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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