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에게

작성자
채승민
2015-01-13 00:00:00
형 나 또 승민이야.
형이 보낸 메일 나도 봤는데 형이 31일이 아니라 26일에 온다고 하니까 정말 기뻐.
그리고 할아버지는 일이 바쁘다고 하셔서 2틀만 계시다가 가셨어.
나는 여전히 크게 특별한 일은 없지만 농구를 다녀서 2시간동안은 즐거워.
아직도 13일이나 더 있어야 하겠지만 형이 올 날이 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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