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고 있니? (5반 28번 변종걸)
- 작성자
- 종걸 엄마
- 2007-01-16 00:00:00
오늘은 날씨가 봄날 같더구나! 네가 어떻게 생활하는지 무척 궁금하구나. 코피가 나는 것은 좀 어떤지, 보내준 홍삼은 잘 먹고 있니?
공부하느라 피곤하겠지만 생각하기 나름이란다.
언젠가 수련회에 갔다온후 조교 선생님이 그랬다며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라고 시험기간이면 되새기곤 했었지? 빡빡한 일정에
피곤하겠지만 그 곳 생활 즐기는 아들이 되었으면 한다.
잠이 많은 편이라 아무때나 조는건 아닌 지 무척 걱정이란다.
졸음이 많이 온다는 건 네가 긴장감이 없다는 거란다.
마음을 다잡고 열공에 빠지길 바란다.
오늘 현수 병원에 갔다 왔다.
이제 다 나아서 금요일에 퇴원한단다
공부하느라 피곤하겠지만 생각하기 나름이란다.
언젠가 수련회에 갔다온후 조교 선생님이 그랬다며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라고 시험기간이면 되새기곤 했었지? 빡빡한 일정에
피곤하겠지만 그 곳 생활 즐기는 아들이 되었으면 한다.
잠이 많은 편이라 아무때나 조는건 아닌 지 무척 걱정이란다.
졸음이 많이 온다는 건 네가 긴장감이 없다는 거란다.
마음을 다잡고 열공에 빠지길 바란다.
오늘 현수 병원에 갔다 왔다.
이제 다 나아서 금요일에 퇴원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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