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도형에게

작성자
엄마
2015-01-14 00:00:00
아들아
오늘은 날씨가 많이 흐리다 그래서 인지 집안도 어둡다
몸은 괜찮니 조금이라도 아프면 참지말고 병원가야한다
병을 키우지마라 초기에 병원가서 잡고 자습시간에 좀쉬어라
엄만 아들이 아플까봐 젤 걱정이다
오늘 택배 보냈다 낼은 받아볼꺼야 늦어서 미안하다
금욜이면 엄마 생일인데 울 아들이 학원에 있으니 아쉽다 큰 선물 기대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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