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간식 보낼께~

작성자
삼열맘
2015-01-14 00:00:00
오늘 아침은 상쾌하게 시작했는지 궁금하네~
이곳 날씨는 완전 회색빛이다. 눈이 오려는지~~
그곳에서는 건물안에서만 생활하니까 바깥세상이 궁금하지?
너무 안 움직이면 푸쉬업으로 만들어진 근육 다 풀어지니까~ 시간나는 틈틈히 운동도 열심히 해~
엄마가 내일 서울 병원에 가는 날이라 우유하고 간식 할머니편에 부탁할테니 남은기간 열심히 먹어
그리고 하루 하루를 감사하며 보내면 좋겠다.
요즘 뉴스를 보면 너무 안좋은 소식들이 많아~
우리가족은 모두 건강하고 모두 열심히 맡은일에 충실하고 신앙생활 열심히하고 모두 감사한 것 같아~~~
엄마는 요즘 생각하는데~
울장남 많이 컷구나~ 생각해
이젠 철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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