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들
- 작성자
- 신정한
- 2015-01-14 00:00:00
눈 올 것 만 같은 날씨네.
서울은 어때?
학원은 따뜻하겠지?
엄만 요즘 매일 아빠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어
말 일 까지는바쁠것 같아서...
어쩜 아빠 한테 좋은 일이 있을 것 같아
울 아들이 아빠위해 기도 한 번 해주렴
엄마는 널 위해 기도할께
기숙학원에 입소 한지도 보름이 지났구나
기특하게도 잘하고 있어서 엄만 자랑스럽구나.
시간은 잘도 흘러 어느새 고3이 된 아들을
볼때면 걱정반 기대반...
다시 올 수없는 학창시절을 창 살 없는 학원에서
보내는 이 나라의 현실이 안타갑기
서울은 어때?
학원은 따뜻하겠지?
엄만 요즘 매일 아빠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어
말 일 까지는바쁠것 같아서...
어쩜 아빠 한테 좋은 일이 있을 것 같아
울 아들이 아빠위해 기도 한 번 해주렴
엄마는 널 위해 기도할께
기숙학원에 입소 한지도 보름이 지났구나
기특하게도 잘하고 있어서 엄만 자랑스럽구나.
시간은 잘도 흘러 어느새 고3이 된 아들을
볼때면 걱정반 기대반...
다시 올 수없는 학창시절을 창 살 없는 학원에서
보내는 이 나라의 현실이 안타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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