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욱에게(예비 중 3. 3반 2번)
- 작성자
- 병욱맘
- 2007-01-17 00:00:00
병욱아. 엄마다.
머리 아픈거랑 배 아픈거 좀 나아졌니? 항상 걱정이다.
밥은 잘 먹고 있으리라 믿는다.
예린이에게 전화왔다. 잘 지낸다고. 오빠 안부를 묻더라. 오빠
아프지 않냐고. 그래서 이제 오빠 아프지 않으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 예린이도 캠프 가서도 오빠가 아플까봐 걱정이 많더라.
병욱아, 너에 대한 우리 가족의 기대를 잘 알거라고 생각한다.
할머니, 할아버지, 증조할머니까지 너에 대한 기대가 무척 크다.
난 네가 그분들에 대해 조금이라도 보답하는 마음으로 열공하고
건강하고, 그곳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기를 바란다.
우리 가족은 너만 건강하고, 마음 다잡고 공부를 해
머리 아픈거랑 배 아픈거 좀 나아졌니? 항상 걱정이다.
밥은 잘 먹고 있으리라 믿는다.
예린이에게 전화왔다. 잘 지낸다고. 오빠 안부를 묻더라. 오빠
아프지 않냐고. 그래서 이제 오빠 아프지 않으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 예린이도 캠프 가서도 오빠가 아플까봐 걱정이 많더라.
병욱아, 너에 대한 우리 가족의 기대를 잘 알거라고 생각한다.
할머니, 할아버지, 증조할머니까지 너에 대한 기대가 무척 크다.
난 네가 그분들에 대해 조금이라도 보답하는 마음으로 열공하고
건강하고, 그곳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기를 바란다.
우리 가족은 너만 건강하고, 마음 다잡고 공부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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